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입증될까… 부인 윤원희 과거 방송 재조명

입력 2015-08-2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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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검찰이 (故) 신해철 사망 원인과 관련해 해당 의사를 업무상과실치사로 기소한 가운데, 과거 신해철 부인 윤원희씨가 출연한 방송도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는 24일 서울 송파구 S병원 강모(44) 원장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했다. 강 원장은 신해철에게 위장관유착박리술 등 시술을 하고 나서 복막염이 발생한 징후가 있었지만 이를 무시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혐의다.

다시 신해철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자, 의료 과실을 적극 주장해오던 신해철 부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선 신해철 부인 윤원희씨가 출연해 남편과의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당시 방송에서 윤원희는 “어느 날, 어떤 시간이 아니라, 둘이서 웃고 있을 때가 가장 행복했던 것 같다"면서 "둘이서 같이 깔깔거리고 웃었을 때, 그때가 제일 행복했다”고 신해철과의 과거를 언급했다.

네티즌들은 "신해철 부인 오늘 정말 기뻤을 듯", "신해철 사건 아직 끝난 거 아니니 부인도 힘내시길", "병원장이 분명 항소할텐데 장기간 힘든 싸움이 될 거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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