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중국 인민은행, 이틀째 위안화 가치 올려…위안화 0.009% 강세로 고시

입력 2015-08-17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준환율, 14일 종가 대비 거의 변화 없어

중국 인민은행이 지난주 기록적인 위안화 평가절하 이후 이틀째 위안화 가치를 올렸다.

인민은행은 17일(현지시간)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일 대비 0.009% 내린 6.3969위안으로 고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기준환율은 지난 14일 상하이외환시장에서의 달러·위안 환율 종가 대비 거의 변동이 없는 것이라고 통신은 덧붙였다.

인민은행은 지난주 기준환율을 통해 위안화 가치를 사상 최대폭인 4.4% 떨어뜨렸다. 홍콩 역외위안화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03% 내린 6.4510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마쥔 인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전날 성명에서 “지난주 기록적인 위안화 평가절하와 함께 경제가 안정을 되찾으면서 위안화 가치가 양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환율 결정 메커니즘이 좀 더 시장에 기초한 것으로 바뀌는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균형적인 수준에서 벗어나 과도하게 움직이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강 인민은행 부총재는 지난 13일 기자회견에서 “현재 환율이 좀 더 경제 펀더멘털과 연관성을 갖게 됐다”며 “수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환율을 조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해 추가적인 대규모 평가절하는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찰, ‘장애인 성폭행 혐의’ 색동원 시설장 구속 기소
  • '음주운전 4범' 임성근, 논란 속 식당 오픈 임박⋯"인테리어 본격 시작"
  •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 완벽 가이드 [그래픽 스토리]
  • 엔비디아ㆍ마이크론이 거론한 ‘S램’…AI 인프라 확대로 삼성전자에 수혜
  • 쓰리고(高)에 휘청인 원·달러 환율, 1500원 또 시험대
  • 중동 전쟁, ‘에너지 인프라 공습’ 새 국면…‘경제 전면전’ 치닫나
  • 리사 수의 ‘K-AI 대장정’...엔비디아 독주 깨고 韓 AI 고속도로 깐다
  •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 성동·동작까지 확산⋯“조정 지역 확대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87,000
    • -3.05%
    • 이더리움
    • 3,208,000
    • -3.14%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0.3%
    • 리플
    • 2,156
    • -0.42%
    • 솔라나
    • 132,200
    • -1.27%
    • 에이다
    • 398
    • -2.45%
    • 트론
    • 450
    • +0.9%
    • 스텔라루멘
    • 248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70
    • -3.77%
    • 체인링크
    • 13,430
    • -3.31%
    • 샌드박스
    • 122
    • -3.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