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사과] 롯데는 한국기업… 지속경영을 위해 한국과 일본 완전 분리는 없다

입력 2015-08-11 11: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이투데이DB)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는 한국 기업이지만, 한국과 일본 롯데그룹을 완전히 분리하는 방안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선을 그었다.

신동빈 회장은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 대국민 사과를 발표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완전 분리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지속가능경영을 이유로 꼽았다.

신 회장은 "예를 들어 한일 롯데 제과사업은 각각 2조5,000억원 규모지만 합치면 5조원 정도로 세계 제과업계 7,8위권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일 롯데는 해외 시장서 많은 경영 시너지를 갖고 있다"면서 "두 회사를 완전히 분리해 별개로 경영하는 방안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신동빈 회장은 이어 "국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나 기업의 지속경영을 위해서도 회사 분리는 좋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빈 회장은 롯데는 한국기업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신 회장은 "아버님이 한국에서사업을 했고 재투자를 통해 우리나라 5대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한국 소재 기업 매출이 그룹 전체 구조 80%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기업"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834,000
    • -0.07%
    • 이더리움
    • 3,468,000
    • -1%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6%
    • 리플
    • 2,129
    • -0.14%
    • 솔라나
    • 128,100
    • -0.39%
    • 에이다
    • 369
    • -0.81%
    • 트론
    • 496
    • +1.43%
    • 스텔라루멘
    • 255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80
    • -1.06%
    • 체인링크
    • 13,780
    • -1.08%
    • 샌드박스
    • 120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