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 빅뱅 ‘MADE’ 中서 디지털 판매량 300만장 돌파

입력 2015-08-10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와이지터테인먼트의 빅뱅의 인기가 국내외에서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중국에서는 ‘MADE’ 시리즈 디지털 판매량이 300만장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이 신곡 공개 6일째에도 국내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식지 않고 있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특히 중국에서는 ‘MADE’ 시리즈가 디지털 앨범 판매량에서 300만장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공개된 빅뱅의 신곡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가 10일 오전 8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몽키3, 벅스, 지니, 소리바다 등 5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신곡 공세에도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인 큐큐뮤직에서 ‘E’싱글 앨범의 경우 10일 현재 83만 7048장의 판매고를 기록, 앞서 발표한 ‘M’ 42만5213장, ‘A’ 74만5367장, ‘D’ 109만9246장의 판매량을 합쳐 총 310만 6875장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시리즈가 발표될수록 판매고의 속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번 ‘E’싱글 앨범도 조만간 100만장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음원과 함께 동시 공개된 뮤직비디오의 인기 역시 여전하다. 10일 오전 8시 기준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는 유튜브에서 817만7000뷰, '쩔어'는 638만9000뷰를 넘어서며 총 1456만6000뷰를 돌파하고 있다.

한편 빅뱅은 이날 오전 9시 빅뱅의 월드투어 필리핀 마닐라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콘서트 비하인드를 담은 투어 리포트 영상을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공개했다.

빅뱅은 오는 14일 월드투어 중국 청두 콘서트를 이어가며 이후 미국, 캐나다 등 북미, 그 외의 다양한 지역에 이르기까지 약 15개국, 70회 공연을 통해 전세계 140만명의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북한 ‘오물 풍선’ 서울서만 36건 접수…강원·경북·충북서도 식별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달아오른 우주개발 경쟁, 희비 엇갈린 G2…중국, ‘세계 최초’ 달 뒷면 토양 채취 눈앞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1기 신도시·GTX…수도권 '대형 개발호재' 갖춘 지역 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42,000
    • +0.26%
    • 이더리움
    • 5,327,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1.01%
    • 리플
    • 725
    • -0.14%
    • 솔라나
    • 232,500
    • -0.3%
    • 에이다
    • 632
    • +0.8%
    • 이오스
    • 1,139
    • +0.71%
    • 트론
    • 159
    • +1.92%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000
    • -1.51%
    • 체인링크
    • 25,710
    • -0.31%
    • 샌드박스
    • 625
    • +3.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