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기관 4거래일 연속 '사자'에 750선 마감...게임株 강세

입력 2015-08-07 15:21 수정 2015-08-0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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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이 장중 낙폭을 줄이며 반등에 성공했다.

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5포인트(0.50%)상승한 751.49에 거래를 마감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서며 상승을 견인했다. 기관은 이날 363억원 어치 사들였다. 장중 매도 우위를 보이던 개인도 사자로 돌아서며 3억원 순매수 했다. 외국인은 306억원 어치 내다 팔았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디지털컨텐츠 업종이 5.2%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위메이드와 액토즈소프트가 장 후반 강세를 보이며 각각 21.82%, 29.84%상승마감했다. 인터넷 업종도 2.59% 상승마감했다. 제약업종은 1.43% 빠졌고, 금속 0.09%, 일반전기전자 업종도 0.48% 하락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셀트리온이 2.61% 하락했으며 다음카카오는 3.28% 상승했다. 동서 3.72%, CJ E&M 0.89% 상승마감했다.

8일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4종목을 포함해 530종목이 상승했으며 하한가 없이 496종목이 하락했다.

미르의전설2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열혈전기' 중국 출시를 앞두고 액토즈소프트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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