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마케팅의 미래를 제시한다

입력 2015-08-05 18:08 수정 2015-08-0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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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코리아, 20일 네이티브 애드 컨퍼런스 개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마케팅 전략은 무엇일까. 콘텐츠 마케팅이 가장 효율적인 대안으로 대두되면서, 뉴욕타임스, 가디언 등 세계 유수의 매체들이 진행하는 ‘네이티브 애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네이티브 애드 시장의 선도주자, 허핑턴포스트코리아(대표이사 정영무)가 오는 20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콘텐츠 마케팅의 검증된 미래 : 네이티브 애드’라는 이름으로 특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국내에서 매체사가 네이티브 애드 관련 컨퍼런스를 주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트렌드와 사례를 중심으로 네이티브 애드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향후 네이티브 애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특히 기획부터 제작, 리포팅까지 글로벌 미디어 허핑턴포스트의 전문 프로세스 및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주요 연사로는 키얼스틴 시슬라(허핑턴포스트US 전략 및 개발 매니저), 손미나(허핑턴포스트코리아 편집인), 박상유(허핑턴포스트코리아 비즈니스 총괄), 신여진(허핑턴포스트코리아 파트너스튜디오 에디터) 등이 참여하며, 국내외에서 네이티브 애드를 집행한 경험이 있는 다수의 광고주와 대행사 등도 패널로 나선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쪽은 “네이티브 애드는 플랫폼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소비자에게는 높은 만족도를 브랜드에게는 효과적인 결과를 제공한다”며, “그 동안 저널리즘 관점에만 머물렀던 네이티브 애드에 관한 논의를 보다 확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될 컨퍼런스는 ▲캠페인 사례로 보는 네이티브 애드의 글로벌 트렌드 ▲한국 네이티브 애드 시장의 현황과 전망 ▲클라이언트가 말하는 한국형 네이티브 애드 ▲경험과 공유를 만드는 네이티브 애드의 제작 프로세스 등 모두 3개 세션과 패널 토론으로 구성된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 네이티브 애드 컨퍼런스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희망자는 온라인 사전등록 신청(http://bit.ly/1gD3eX4)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문의: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세일즈팀 (02-710-0729, jeongwung.park@huffingto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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