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차이나조이 2015'서 열혈강호 작가 사인회 성료

입력 2015-08-0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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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차이나조이2015 룽투게임즈 부스 마련된 이벤트 현장에서 열혈강호 전극진(왼쪽에서 세번째), 양재현(왼쪽에서 네번째) 작가와 방문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룽투코리아)
룽투코리아는 지난 1일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린 국제 게임전시회 '차이나조이 2015'에 마련된 인기만화 '열혈강호'의 양재현ㆍ전극진 작가 사인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인회는 올해 6월 체결된 ‘열혈강호 IP 모바일 계약’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개최됐다. 특히 내년 상반기 중국 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열혈강호 모바일 게임을 위해 두 작가가 직접 홍보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

현장에서는 열혈강호 IP의 인기를 방불케 하듯 차이나조이2015 룽투게임즈 부스 방문객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이날 행사장에는 수 많은 게이머들이 사인회에 참석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열혈강호 IP 발표회, 한글 뜻 맞추기 퀴즈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별히 일부 방문객들에게는 두 작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열혈강호 부채를 선물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열혈강호 양재현 작가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차이나조이2015에 참석해 열혈강호 작가 사인회를 진행하게 돼 매우 즐겁고 특별한 시간이 됐다”며 “내년 출시 예정인 열혈강호 모바일 게임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열혈강호'는 지난 1994년 만화잡지 영챔프에서 처음 연재를 시작해 누적 판매부수 500만부, 구독횟수 10억회를 기록한 인기 만화다. 양재현, 전극진 작가의 탄탄한 시나리오와 캐릭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국내외로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PC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으로 개발돼 성게임 콘텐츠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열혈강호 모바일 게임 버전은 내년 상반기 중국을 시작으로 국내에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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