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상승 재개…9월 금리인상 가능성 연 FOMC 성명서 영향

입력 2015-07-30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말 네고ㆍ위험자산 투자심리 개선 등은 오름폭 제한 전망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재개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4.1원 오른 1162.5원에 출발했다. 이후 오전 9시 20분 현재 6.0원 상승한 달러당 1164.4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종가 기준으로 지난 24일에 1167.9원까지 오른 후 27일(0.9원↓), 28일(2.1원↓), 29일(6.5원↓)에 줄곧 하락했다. 하지만 이날 상승 반전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산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오는 9얼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글로벌 달러 강세가 재개된 데 다른 것이다. FOMC가 30일 새벽(한국시간) 금리 인상을 위한 "합리적 판단"이 필요함을 부각시킨 성명을 발표한 데 대해 시장은 연준이 금리 인상을 향한 걸음마를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유가 반등 및 뉴욕증시 상승으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한 데다 월말 수출업체 달러매도 물량 유입 등은 원·달러 환율의 상승폭을 제한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FOMC에 대한 외국인의 증시 동향과 아시아 통화 움직임 주목하며 원·달러 환율은 1160원대 초중반 중심의 등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삼성선물의 이날 원·달러 환율 전망범위는 1158~1167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429,000
    • +0.24%
    • 이더리움
    • 3,414,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0%
    • 리플
    • 2,099
    • +2.29%
    • 솔라나
    • 138,000
    • +5.59%
    • 에이다
    • 406
    • +4.1%
    • 트론
    • 518
    • +0.19%
    • 스텔라루멘
    • 243
    • +2.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80
    • +0.17%
    • 체인링크
    • 15,430
    • +5.32%
    • 샌드박스
    • 120
    • +5.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