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北 이탈청소년 지원 나선다

입력 2015-07-21 17: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엔지니어링 이상훈 부장(사진 오른쪽)과 여명학교 이흥훈 교장(사진 왼쪽)이 북한이탈청소년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북한 이탈 청소년들의 한국사회 적응을 지원한다.

지난 20일 현대엔지니어링은 북한 이탈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여명학교’를 방문해 기숙사 운영비와 장학금 등 총 18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북한 이탈 청소년들이 향후 ‘통일 한국’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여명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2014년 기준 북한이탈 청소년은 총 2183명으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학업을 중단하는 사례가 급증하는 추세다.

이에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정상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 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북한 이탈 학생 격려를 위한 조촐한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했다.

우선 이흥훈 여명학교 교장, 현대엔지니어링 이상훈 부장 등이 참석한 후원금 전달식에 이어 7월에 생일을 맞은 8명의 학생들을 위해 생일파티를 갖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총 4800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했으며 기숙사 운영비, 우수학생 장학금 등으로 사용됐다.

현대엔지니어링 사회공헌 관계자는 “현대엔지니어링은 사회 소외 계층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고 있다”며 “현대엔지니어링의 지원으로 여명학교 학생들이 앞으로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명학교는 한국 사회와 공교육에 적응하지 못하는 북한이탈 청소년을 위해 2004년 설립된 대안학교로 서울시 중구 남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00명의 북한 이탈 청소년들이 중고등학교 과정을 이수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겨도 32강…한국, 남아공전서 토너먼트행 확정 노린다 [북중미 월드컵]
  • 외국인, 나흘간 11.7조 던졌다...한온시스템ㆍ삼전ㆍ하닉 등 자동차·반도체 집중 매도
  • 뉴욕증시, 반도체주 매도·유가 급락 속 혼조...나스닥 0.43%↓ [종합]
  • "더 비싸게 산다는 사람 줄섰다"…동탄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쑥
  • 생산은 충분한데 약이 없다…‘깜깜이 유통’에 의약품 유통 추적 필요성 커진다
  • 두려운 밦값에 ‘집밥족’ 몰렸다...고물가에 ‘창고형 할인점’ 전성시대
  • 오픈AI, 자체 AI 칩 ‘할라페뇨’ 공개...“엔비디아 블랙웰과 대등” [마켓핫]
  • "효과 보여줘야 산다"…녹색채권 다음 과제는 'MRV' [녹색채권의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14: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88,000
    • -1.45%
    • 이더리움
    • 2,493,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293,200
    • -0.44%
    • 리플
    • 1,644
    • -1.14%
    • 솔라나
    • 104,600
    • -0.85%
    • 에이다
    • 228
    • -1.3%
    • 트론
    • 499
    • +0.6%
    • 스텔라루멘
    • 288
    • -1.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760
    • -1.06%
    • 체인링크
    • 11,400
    • -1.04%
    • 샌드박스
    • 76.3
    • -2.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