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시총상위주 오름세…외인ㆍ기관 '팔자'

입력 2015-07-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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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상승 개장했다. 오전 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를 보이고 있어 수급이 약하지만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보다 1.33포인트(0.17%) 오른 783.97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이날 투자심리는 다소 위축된 모습이다. 개인이 홀로 147억원을 순매수하는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8억원, 12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 중 금융투자와 투신이 각각 6억원, 4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은행과 보험은 각각 6억원, 2억원 순매도 중이다. 연기금만 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 지수를 보면 운송, 일반전기전자, 비금속이 1% 넘게 오르고 있다. 정보기기, 컴퓨터서비스, 출판/매체복제, 화학, 기타서비스, 제약, 코스닥신성장, 금융, 코스닥 벤처기업, 섬유/의류, 제조, 종이/목재, 오락/목재 등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통신서비스, 인터넷이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이외에 기타제조, IT S/W & SVC, 건설, 음식료/담배, 코스닥IT종합, 디지털콘텐츠가 소폭 내림세다.

시총상위 종목은 셀트리온 보합, 다음카카오 -1.84%, 동서 0.38%, 메디톡스 2.98%, CJ E&M 0.36%, 바이로메드 2.13%, 파라다이스 0.63%, 로엔 0.61%, 씨젠 -2.75%, 산성앨엔에스 0.88%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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