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수수지옥 이어 이번엔 맷돌에 '끙끙', 단아한 모습 김하늘 '옹심이 집착'

입력 2015-07-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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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삼시세끼 - 정선편' (출처= tvN 방송 캡처)

‘삼시세끼’ 세 남자와 게스트 김하늘이 맷돌 지옥에 빠진다.

10일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 제작진은 옹심이 여사 김하늘과 김광규 이서진 옥택연이 함께 하는 세끼 하우스의 두 번째 이야기를 공개했다.

지난주 네 사람은 점심 미션 콩국수 요리를 위해 콩을 삶아 맷돌에 갈기 시작했다.

이날 제작진은 가벼운 마음으로 맷돌 작업을 시작한 네 사람이 난항에 부딪히며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진 스틸컷을 공개했다. 아무리 돌려도 갈리지 않는 콩 때문에 점점 지친 옥순봉 식구들이 과연 맷돌 지옥을 뚫고 시원한 콩국수를 완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또 지난주 옹심이로 요리 허당에 등극한 김하늘이 지칠 줄 모르는 요리 도전기를 펼쳤다는 후문. 손대는 요리마다 독특한 맛 세계를 보여준 김하늘이 모든 굴욕을 만회하기 위해 결국 감자옹심이 요리에 다시 도전하게 된 것이다. ‘기승전옹심’ 김하늘의 집념이 보는 이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삼시세끼 정선편'은 오늘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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