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주택매매 61만건···2006년 이후 최대

입력 2015-07-0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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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거래량은 11만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50.1% 증가

▲연도별 상반기 거래량 추이
상반기 주택매매거래량이 2006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9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주택매매거래량은 2006년 통계집계 이후 최대치인 61만796건으로 집계됐으며 전년동기 대비 29.1% 증가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한 6월 거래량은 11만383건으로 5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전년동월 대비 50.1%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됨에 따라 3월 이후 거래량은 지속적으로 월 10만건을 상회했다.

▲월별 거래량 추이
상반기 지역별 거래량은 전년동기 대비 수도권은 43.7%, 지방은 16.8% 증가했으며 6월 거래량은 전년동월 대비 수도권은 84.7%, 지방은 24.9% 늘어 수도권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했다.

전국의 상반기 주택유형별 거래량은 전년동기 대비 아파트는 28.1%, 연립.다세대는 33.6%, 단독.다가구 주택은 28.2% 늘었다.

6월 거래량은 전년동월 대비 아파트는 47.2%, 연립․다세대는 60.5%, 단독․다가구 주택은 50.8% 증가했다.

수도권에서는 전년동기·동월 대비 아파트는 각각 41.4%, 84.4%, 연립.다세대는 각각 46.9%, 81.4%, 단독․다가구 주택은 각각 56.1%, 96.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전국의 주요 아파트 단지 실거래가격(계약일자 기준)은 강남권 재건축 강보합, 수도권 일반단지 보합, 지방단지 부산․대구 강보합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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