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희, 강남 6층짜리 고급 건물 소유…알고보니 반은 다른 사람의 것?

입력 2015-07-08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작가 조선희, 방송인 이영자 (출처=tvN ‘현장토크쇼-택시’ 방송화면 캡처 )

사진작가 조선희가 자신이 소유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6층짜리 건물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1인 기업 성공시대 특집’으로 조선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조선희가 소유하고 있는 건물 내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조선희는 “새롭게 오픈한 스튜디오다. 하지만 반은 은행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MC 이영자는 “부모님 땅을 유산 상속받아서 얻은 게 아니라 오직 사진만 찍어서 그 돈으로 건물을 산거냐”고 물었고, 조선희는 “1998년도에 보증금 1500만원에 월세 56만원에 시작했다”며 “사진만 찍어 아래위로 6층 건물을 올렸다”고 답했다.

조선희는 연세대학교 의생활학과를 졸업해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현재는 서울에서 조아조아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로저스 쿠팡 대표, '스미싱 쿠폰' 질타에 “쿠폰 이용에 조건 안 붙일 것”
  • 국제 은값, 급락 하루 만에 7% 이상 급반등
  •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성과급 연봉 최대 48% 책정
  • 2026 새해 해돋이 볼 수 있나?…일출 시간 정리
  • '국민 배우' 안성기⋯현재 중환자실 '위중한 상태'
  • 2026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 [카드뉴스]
  • '현역가왕3' 측, 숙행 상간 의혹에 '통편집 결정'
  • 연말 한파·강풍·풍랑특보 '동시 발효'…전국 곳곳 기상특보 비상
  • 오늘의 상승종목

  • 12.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090,000
    • -0.27%
    • 이더리움
    • 4,348,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879,500
    • +1.62%
    • 리플
    • 2,689
    • -1.36%
    • 솔라나
    • 181,900
    • +0.72%
    • 에이다
    • 487
    • -4.32%
    • 트론
    • 414
    • -0.48%
    • 스텔라루멘
    • 295
    • -3.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250
    • -2.58%
    • 체인링크
    • 17,920
    • -0.5%
    • 샌드박스
    • 160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