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고두심 "전엔 지킬 게 있었지만 지금은 없다"

입력 2015-07-0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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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드라마 '상류사회'에서 고두심의 표독스러운 연기에 대중의 마음이 움직였다.

고두심은 6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남편 윤주상(장원식 역)과 이혼하겠다고 발언했다.

극중 민혜수(고두심)는 자신의 사람인 홍이사(최용민)를 장원식이 자른다는 사실에 분개했다. 또한, 아딜의 재산을 신탁하자는 발언을 무시했다.

고두심은 "내가 당신의 말을 들은 것은 지킬 것이 있어서다. 하지만 지금은 지킬 것이 없다. 지킬 것이 없는 사람에게는 무서운 것이 없다"고 독설을 퍼부었다.

이어 "내가 친정 건들지마. 내 사람 건들지마. 당신과 산지 40년이 넘었어. 당신이 캥기는 온갖 행위에 대해 알고 있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사람을 흥하게 하는 것은 어려워도 사람을 망하게 하는 것은 쉽다"며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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