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류성룡, 자책하는 선조에 장미법 시행 강조

입력 2015-07-04 1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방송화면 캡처)

*‘징비록’ 류성룡, 자책하는 선조에 장미법 시행 강조

‘징비록’ 류성룡이 선조에게 장미법 시행을 간청했다.

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KBS 1TV 주말 사극 ‘징비록(극본 정형수ㆍ정지연ㆍ연출 김상휘 김영주)’ 41회에서는 송유진이 반란을 일으켰다는 소식을 접한 선조(김태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징비록’에서 선조는 크게 놀라 어쩔줄을 몰라 한다. 류성룡(김상중)은 이일(서현철)을 시켜 송유진을 잡아들인다. 이에 선조는 “이 모든 게 못난 과인의 탓이오”라고 말했고, 류성룡은 “그러니 장미법을 시행하셔야 하옵니다”라고 간청했다.

무군사로 내려간 광해(노영학)는 우리의 힘으로 왜적을 치자는 윤두수(임동진)의 말에 권한 밖의 일이라며 거절을 하고 윤두수는 한 가지 제안을 한다.

한편 지난달 28일 방송된 ‘징비록’ 40회는 12.0%(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징비록’ 류성룡, 자책하는 선조에 장미법 시행 강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3: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72,000
    • -0.77%
    • 이더리움
    • 4,227,000
    • -3.76%
    • 비트코인 캐시
    • 814,500
    • +0.12%
    • 리플
    • 2,770
    • -3.59%
    • 솔라나
    • 184,400
    • -3.61%
    • 에이다
    • 546
    • -4.38%
    • 트론
    • 415
    • -0.95%
    • 스텔라루멘
    • 315
    • -3.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20
    • -5.86%
    • 체인링크
    • 18,200
    • -4.71%
    • 샌드박스
    • 170
    • -5.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