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블랙에디션 ‘블랙위러브’ 론칭

입력 2015-06-30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LACK WE LOVE’ 제품들 주제로 한 쇼핑비디오(쇼비) 공개

온라인 편집샵 ‘29CM(이십구센티미터)’가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인 ‘블랙위러브(이하 BLACK WE LOVE)’를 론칭했다.

BLACK WE LOVE는 29CM와 브랜드가 협업하여 상품을 기획하고 제작, 단독 판매까지 진행하는 라인이다. 29CM가 각 브랜드들의 장점만을 제품 속에 담아 상품의 가치를 보다 효과적이고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프로젝트인 것.

29CM 관계자는 “‘BLACK WE LOVE’라는 이름은 가장 본질적이면서도 기본적인 컬러 ‘블랙’을 바탕으로, 누구나 오래도록 가치있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안하고자 하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29CM처럼 멋지고, 착하고, 엉뚱한 브랜드들과 좋은 상품을 꾸준히 제작하여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9CM와 본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한 브랜드로는 ‘베로니카 포 런던’, ‘아티클’, ‘넘버링’, ‘블라인드리즌’ 등이 있다. 이들 모두 독특한 감성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게 29CM 측 설명. 이밖에 자체 제작한 칫솔 역시 ‘낮과 밤’이라는 신선한 컨셉을 통해 감성적 소구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지난 25일에는 음악과 시각정보가 결합된 ‘쇼핑비디오(쇼비)’를 공개해 방문객들의 쇼핑을 한층 더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여러 뮤지션들의 음악과 함께 BLACK WE LOVE 제품들의 다양한 시각정보 및 상세정보를 제공해 고객들의 쇼핑편의와 재미를 높인 것. 쇼핑비디오의 첫 번째 음악으로는 ‘유카리’의 ‘Am I Dreaming?’이 채택됐다.

BLACK WE LOVE 제품은 29CM 홈페이지나 앱스토어/구글플레이에서 29CM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9CM는 지속적으로 자체 플랫폼을 구축하며 대중들에게 새로움을 안겼다. 브랜드 이야기를 깊이있게 전달하는 ‘온라인 프레젠테이션(PT)’과 좋은 제품을 착한 가격에 누구보다 먼저 선보이는 ‘스페셜 오더’, 트렌디한 패션&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스타일북’ 등이 바로 그것.

이러한 노력 끝에 29CM는 쇼핑 앱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달아 위너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BLACK WE LOVE 및 브랜드 관련 자세한 사항은 29CM 홈페이지(www.29cm.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136,000
    • +3.43%
    • 이더리움
    • 4,123,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612,500
    • +0.66%
    • 리플
    • 707
    • +0%
    • 솔라나
    • 208,000
    • +1.76%
    • 에이다
    • 614
    • +1.49%
    • 이오스
    • 1,087
    • +0.09%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46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050
    • +0.29%
    • 체인링크
    • 18,760
    • +0.64%
    • 샌드박스
    • 585
    • +0.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