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김정은, 인교진과 이혼 “한 가지 부탁이 있어”

입력 2015-06-2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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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MBC 방송화면 캡처)

‘여자를 울려’ 김정은이 이혼했다.

27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ㆍ연출 김근홍 박상훈)’ 21회에서는 인교진이 김정은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철(인교진)은 덕인(김정은)에게 “이혼하자”고 말한다. 덕인은 “그 땐 싫다고 하더니 이젠 이혼 하고 싶어? 해줄게”라고 답한다. 그러자 경철은 “그럼 말 나온김에 여기에 도장 찍어”라며 이혼 서류를 내민다. 치밀하게 도장까지 준비해온 경철의 모습에 덕인은 어이없어 한다.

도장을 찍으려던 덕인은 “한 가지 부탁이 있어. 위자료 같은거 필요 없어. 다만 이혼 사실 어머니한테는 천천히 알리자”라며 멈칫한다. 경철은 “마음대로해. 그 노인네 알고 모르는건 중요하지 않아”라고 답한다. 이혼 서류가 완성되자 경철은 “이혼 한번 하기 더럽게 힘드네. 진이 다 빠지네”라며 걸음을 재촉한다.

한편, 21일 방송된 ‘여자를 울려’ 20회는 20.9%(닐슨 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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