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당정, 경기회복 노력할 것… 신속한 추경통과 원칙 합의”

입력 2015-06-25 1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25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로 침체된 경제의 대책으로 정부가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 “정부가 추경을 편성해서 신속하게 국회가 추경을 통과시킨다는 큰 원칙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당과 정부는 올 하반기가 우리 경제의 큰 고비 가 될 것이라는 데 뜻을 같이 하고 경기 회복 위한 모든 노력을 같이 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추경 소식에 증권 시장이 출렁거리는 등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작지 않기 때문에 추경 편성 때 신중을 기하겠다”며 “추경은 메르스와 가뭄피해, 민생 여기에 초점을 두고 편성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원내대표는 “하반기 경제정책에 대해서 당에서 몇 가지 지적을 했다”며 “서민과 빈곤층에 대한 대책을 더 강화할 필요 있겠다. 지금 시작하고 있는 서민금융지원대책, 가계부채관리대책 이런 데에 정부가 더 신경 써야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경을 하더라도 세수결손이나 재정적자, 국가부채 등 여기에 대해 충분히 걱정하면서 추경을 편성해야겠다”며 “정부가 연초부터 계속 강조한 4개 구조개혁을 올해 내에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특히 노동·공공 분야의 구조개혁에 대해서 선택과 집중해야겠다는 등의 지적을 했다”고 언급했다.

앞서 유 원내대표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를 주재하면서 정부를 향해 “너무 거시적인 얘기만 하지 말고 미시적인 측면에서 우리가 해드릴 수 있는 것 구체적으로 도출하는 당정되길 바란다”며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면 그때 가서 구체적으로 논의하자”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마이크론 서프라이즈, 삼전·하닉 조정론에 제동…HBM 랠리 ‘2차전’ 열리나
  • 남아공에 졌는데도 한국 32강 진출 확률 94%⋯왜? [북중미 월드컵]
  • 한국 축구대표팀, 이후 일정은? [북중미 월드컵]
  • ‘안전자산’ 위상 잃은 금, 3년 강세장 끝났다…금리 인상 기조에 매력↓ [대체자산의 추락 ①]
  • 10명 중 9명 "경제적 자유 달성해도 '일은 계속'" [데이터클립]
  • 마이크론 ‘매출 네 배’가 알린 메모리 슈퍼사이클…삼성·SK, 하반기 이익 더 커진다
  • 감독ㆍ축협ㆍ선수 모두 잘못⋯홍명보호 '전방위 직격' [북중미 월드컵]
  • 코스피, '마이크론 훈풍'에 5% 급등 8934 안착...코스닥은 하락 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59,000
    • -1.03%
    • 이더리움
    • 2,408,000
    • -2.55%
    • 비트코인 캐시
    • 290,500
    • +0.9%
    • 리플
    • 1,586
    • -1.8%
    • 솔라나
    • 101,500
    • -1.26%
    • 에이다
    • 221
    • +0.91%
    • 트론
    • 493
    • -1%
    • 스텔라루멘
    • 273
    • -3.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300
    • -2.8%
    • 체인링크
    • 11,060
    • -1.78%
    • 샌드박스
    • 72.89
    • -5.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