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산업 개척자로 성장 기회 긍정적 - 시티증권

입력 2015-06-05 0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티증권은 5일 셀트리온에 대해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산업 개척자로서의 성장 기회에 대해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고위험(Buy/High Risk)’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제시했다.

Ss Kim 연구원은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CAGR)이 50%에 달해 2025년에는 180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다”며 “이 시장의 최대의 몫은 셀트리온이 가져갈 것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셀트리온의 퍼스트 무버(First-mover)경쟁력은 평가절하 된 것으로 보인다”며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25%의 점유율을 갖고 있는데 임상데이터 확보가 점유율 유지에 핵심이 될 것이다”고 판단했다.

Kim 연구원은 “셀트리온 성장의 핵심 촉매제는 2016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램시마에 대한 승인과 판매가 될 것이다”며 “2016~2018년 사이에 진행될 셀트리온 헬스케어와의 합병과 허쥬마와 Truxima의 유럽의약청(EMA), FDA 승인도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미국 FDA 승인 후 마케팅 실행과정에서 화이자와의 갈등이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도 있다 다”고 내다봤다.


대표이사
기우성, 김형기, 서진석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2.11]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2025.12.11] 유상증자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30명서 연 1천만 장 뚝딱"…도심 속 현대카드 '비밀 기지' [가보니]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95,000
    • +1.08%
    • 이더리움
    • 4,390,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2.78%
    • 리플
    • 2,867
    • +2.54%
    • 솔라나
    • 191,100
    • +1.97%
    • 에이다
    • 568
    • +0.18%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6
    • +0.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60
    • +1.63%
    • 체인링크
    • 19,040
    • +0.69%
    • 샌드박스
    • 179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