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쇼케이스] 구하라 “8년차 카라의 목표는… 꾸준히 사랑받는 것”

입력 2015-05-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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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가 26일 오후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카라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카라가 8년차 아이돌로서 당찬 목표를 밝혔다.

2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는 카라의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의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올해로 8년차가 된 카라의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구하라는 “저희는 앨범을 준비할 때 카라만의 색을 어떻게 풀어갈지 의견을 나누고 고민을 나누는 편”이라며 “카라의 목표는 카라다운 노래를 오래하면서 여러분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는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8년차 아이돌이 되면서 좋아진 점에 대해서 한승연은 “대기실이 무대와 점점 가까워진다. 쾌적한 단독 대기실을 가질 수 있어서 좋다”며 “안 좋은 점도 물론 있다. 대기실 밖을 나가기 무서워졌다. 후배들이 다들 키가 커서 가운데로 지나가면 양쪽에서 인사를 너무 열심히해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카라의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는 펑키한 베이스와 기타의 사운드가 돋보이는 ‘스타 라이트(Starlight)’, 긴장감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타이틀 곡 ‘큐피드(CUPID)’,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그땐 그냥’이 수록됐다. 또 디스코 느낌의 리듬이 중독성 있는 ‘아이 러브 미(I Luv Me)’, 귀여운 가사가 매력적인 ‘피카부(Peek-A-Boo)’,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드림러버 (Dreamlover)’까지 총 6곡을 담았다.

카라의 타이틀 곡 ‘큐피드(CUPID)’는 K-POP의 떠오르는 별인 e.one과 EJ.SHOW가 카라를 위해 콜라보레이션한 곡이다. 셔플기반의 신나는 리듬과 도입부의 신스 라인이 인상적이다. 마음에 드는 남성의 마음을 저격하듯 당당하게 다가서는 여자들의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카라는 26일 정오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했으며 타이틀 곡 ‘큐피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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