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홍라희 관장과 함께 삼성-두산전 관람

입력 2015-05-21 2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프로야구 삼성 대 두산의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잠실야구장에 깜짝 방문했다.

이 부회장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부회장은 경기 도중 3루 VIP석에 모친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과 함께 잠실에 등장했다.

이 부회장은 포스트시즌이면 종종 잠실에 모습을 드러내곤 했다. 최근 삼성이 한국시리즈를 잠실에서 치렀을 때도 거의 빠짐 없이 잠실 VIP석에 나타났다.

그러나 이 부회장이 모친 홍라희 관장을 모시고 경기장에 나타난 건 상당히 이례적이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11일 삼성과 넥센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6차전을 보러 잠실구장에 오는 등 여러 차례 야구장을 찾았지만 홍 관장이 야구장에 나타난 것은 이례적이다.

삼성 야구단 관계자는 "병원에서 TV로 중계를 지켜보다가 선수들이 열심히 잘하기에 응원하러 왔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날 삼성은 2회초 이흥련의 선취 2타점 2루타에 6회초 박석민과 박해민의 적시타로 뽑은 2점을 더해 6회초 현재 4-1로 앞서 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4]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21,000
    • -1.63%
    • 이더리움
    • 4,544,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881,500
    • +3.71%
    • 리플
    • 3,033
    • -1.3%
    • 솔라나
    • 199,100
    • -2.78%
    • 에이다
    • 619
    • -3.43%
    • 트론
    • 433
    • +1.41%
    • 스텔라루멘
    • 359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30
    • -0.78%
    • 체인링크
    • 20,510
    • -2.19%
    • 샌드박스
    • 211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