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의 4시로 연기…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명시 ‘중재안’ 논의

입력 2015-05-06 15: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야는 6일 2시에 국회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본회의를 4시에 연장해 열기로 합의했다. 야당에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인상률 명기를 공무원연금 개혁안 처리와 연계해 줄 것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여야가 본회의 통과를 위한 중재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지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공적연금 사회적 기구 구성을 위한 국회 규칙에 ‘공무원연금 절감분 20%를 공적연금에 투입해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을 50%로 올린다’는 조항을 넣자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유승민·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을 통해 협상을 벌였다. 유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우윤근 원내대표가)의총에서 설득을 해서 중재안을 관철해 보겠다는데 모르겠다”면서 “(새정치연합의)의총 결과를 봐야겠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가 의원총회에서 중재안을 의원들에게 설득시키는데 성공할 경우, 이후 여야는 다시 만나 이를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새누리당은 오전에 열린 의총에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를 국회 규칙에 명기하자는 야당 요구에 반대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다만, ‘소득대체율 50%’의 수치를 명기는 반대를 분명히 한 반면, ‘절감분 20%’라는 수치를 넣는 것에 찬성하는 의원들이 다수 있었다고 의총 참가자들은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0: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37,000
    • -3.45%
    • 이더리움
    • 3,254,000
    • -5.27%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2.8%
    • 리플
    • 2,165
    • -3.69%
    • 솔라나
    • 133,600
    • -4.5%
    • 에이다
    • 405
    • -4.93%
    • 트론
    • 452
    • -0.88%
    • 스텔라루멘
    • 250
    • -2.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3.66%
    • 체인링크
    • 13,640
    • -6.13%
    • 샌드박스
    • 124
    • -3.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