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중고차 사기 판매 기승, 33만km가 7만km로 둔갑?

입력 2015-04-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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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중고차 매매 관련 민원이 전년보다 19.5% 증가한 459건으로 조사됐다. 대다수는 중고차 판매자가 차량의 성능과 상태를 고의적으로 속여 민원을 제기한 경우였다. 네티즌은 “중고차 시장이 커진다고 할 때부터 알아봤지. 딜러들이 그냥 팔겠어? 연식 다 속이겠지”, “중고차를 살 땐 팔려는 차량 소유주와 사려는 예비 소유주 사이의 직거래가 답이다”, “허위매물, 사기 매물 판치는 데 누가 사고 싶을까. 결국 제 살 깎는 행위지”, “제일 심한 게 부천ㆍ인천 지역 중고차 매장이지. 거기는 그렇게 사기가 판치는데 아직도 성행하네”, “해마다 민원이 늘어나는 건 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는다는 거잖아. 사기 판매 벌금을 확 늘리든가 적발 땐 사업자 면허를 취소시키든가 해야지”, “2006년식 33만㎞를 7만㎞로 둔갑시켜? 황당하네”, “가족이든 친척이든 다 속인다는 중고차팔이”, “이런 업체는 실명을 공개해 망하게 해야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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