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중국 사업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익↑ 기대-메리츠종금증권

입력 2015-03-2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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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은 25일 오리온에 대해 중국 사업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 상승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5만원을 유지했다.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중국 내 판매처가 기업형 마트에서 개인 슈퍼마켓 등 수익성이 높은 채널로 다변화 됐고 스낵용 감자 농장(내몽고, 우루무치) 계열화로 원가 구조가 우수하다”며 “중국 사업 수익성이 높아지면서 올해 영업이익은 10% 중반대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 연구원은 “최근 중국에서 스낵류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고 올해 고래밥을 비롯해 내년 초 닥터유, 마켓오 등 프리미엄 제품의 출시가 예정돼 있다”며 “2017년 이후로는 중서부 신규공장 진출 계획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제과사업은 마트 휴무제 강화와 세월호 사태, 가격 저항에 의한 수요감소 등으로 저점에서 출발했지만 씨리얼, 초콜릿 회사 등과의 합작과 M&A를 통해 신규 카테고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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