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 평등 팔 걷어부친 롯데백화점

입력 2015-03-25 07: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女)보세요’ 캠페인 진행…여성전용 윤리 핫라인 개설, 현장간담회 등 소통 채널 확대

롯데백화점이 조직 내 양성평등 문화를 확대시키기 위해 ‘여(女)보세요’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명은 ‘여(女)보세요’다. ‘여성인재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켜보며 응원한다’는, ‘여성인재들이 차별 받지 않도록 서로 배려하자’는 의미를 담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캠페인 시작과 동시에 다양한 소통채널도 마련했다.

우선 성차별이나 성희롱 관련 피해를 신고할 수 있는 ‘여성 전용 윤리 핫라인(Hotline)’을 개설했다. 윤리핫라인 접수는 여성 상담원이 전담한다. 피해신고에 대한 비밀 보장은 물론, 동성간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피해자의 심리적 불안 해소를 도울 수 있도록 고려했다.

전국 49개 점포에서는 각 점별로 ‘여성 인재 현장간담회’를 진행 중이다. 간담회는 각 점포의 윤리경영담당자 주관으로 점포에 근무하는 전 여성 인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한 기존 연 1회 진행해온 성희롱 예방교육도 연 2회로 늘려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이 여성 친화정책을 펴는 이유는 전체 직원 중 여성 비율이 월등히 높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의 여성 직원은 약 4500명으로 전체 직원의 60% 이상이다.

신치민 롯데백화점 윤리경영부문장은 “양성평등 문화는 조직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여성 인재들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것에서 나아가, 남녀 구성원 모두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1: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925,000
    • -0.55%
    • 이더리움
    • 3,405,000
    • -2.3%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0.22%
    • 리플
    • 2,073
    • -0.43%
    • 솔라나
    • 129,300
    • +1.33%
    • 에이다
    • 388
    • +0.52%
    • 트론
    • 508
    • +0.4%
    • 스텔라루멘
    • 236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00
    • -1.66%
    • 체인링크
    • 14,480
    • +0.35%
    • 샌드박스
    • 112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