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강정호, 시범경기서 양키스 상대로 2루타 작렬…2타수 1안타 1삼진, 소속팀은 양키스에 1-2 패배

입력 2015-03-0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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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2루타' '피츠버스 뉴욕 양키스'

▲사진=AP/뉴시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 내야수 강정호가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루타 포함 2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피츠버그는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브레이든턴 맥케크니필드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1-2의 한 점차 패배를 당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올시즌 첫 시범경기에서 8-7로 승리한 피츠버그는 하루 전날 열린 시범경기 홈 개막전에서 패한데이어 세 번째 경기에서도 패해 현재까지 1승 2패를 기록중이다.

이날 경기에서 강정호는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2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등장한 강정호는 양키스 투수 에스밀 로저스를 상대로 초구를 받아쳐 좌익수쪽 2루타를 만들어 냈다. 강정호의 2루타로 득점 기회를 잡은 피츠버그는 하지만 후속타자 크리스 스튜어트의 범타로 강정호의 2루타는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첫 타석에서 2루타로 기세를 올린 강정호는 피츠버그가 0-1로 뒤진 5회말 두 번째 타석에 등장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6회초 수비에서 구스타보 누네스로 교체돼 일찌감치 경기를 마쳤다.

이날 경기에서는 양키스가 5회초 선제점을 뽑아내며 앞서갔고 이후 6회말 피츠버그가 1-1로 균형을 맞췄지만 8회초 타일러 오스틴이 역전 솔로 홈런을 작렬한 양키스가 2-1로 승리했다.

'강정호 2루타' '피츠버스 뉴욕 양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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