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미국 고용지표 관망에 달러 혼조세…달러·엔 119.71엔

입력 2015-03-04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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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외환시장에서 3일(현지시간) 달러가 주요 통화에 대해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 고용지표 관망세가 커진 가운데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유입된 영향이다.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3시50분 현재 전일 대비 0.07% 하락한 1.117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0.35% 내린 119.71엔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4거래일 만에 하락세를 나타냈다. 유로·엔 환율은 0.42% 떨어진 133.79엔을 나타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달러인덱스는 95.39로 0.09% 떨어졌다.

미국 노동부는 오는 6일 월간 고용보고서를 발표한다. 블룸버그통신 집계에서 전문가들은 지난 2월 비농업 고용이 23만5000명 증가로, 전월의 25만7000명에서 증가폭이 좁혀질 것으로 내다봤다. 같은 기간 실업률은 전월의 5.7%에서 5.6%로 떨어질 전망이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2.1% 각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1월은 전월보다 0.5%,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2.2% 각각 올랐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경제자문인 혼다 에츠로가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은행(BOJ)이 추가 경기부양책을 억제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엔 가치는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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