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상반기 신입·경력 사원 60명 공개채용

입력 2015-02-25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주항공은 신입 및 경력사원 60여명을 채용하는 상반기 공개채용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채용직종은 인사, 총무, 정보보호, 운송, 구매, 회계(IPO·IR·자금), 영업(국내외 대외협력), 지상안전, 홍보(IR), 항공정비, 운항훈련 등이다.

채용규모는 직종별로 약간명씩 총 60여명 수준으로 26일 오전 9시부터 3월 8일 오후 6시까지 제주항공 채용사이트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공개채용에서는 올해 하반기 상장이 예정된 만큼 IPO 관련 업무와 IR 등의 업무를 위한 홍보인력을 확충한다. 또 영업부문은 중국노선 확대를 겨냥해 국제 대외협력 업무 경력자를 우선 선발한다.

모든 직종에서 영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 우수자 및 장애인과 보훈대상자는 관계법령에 따라 우대한다.

자세한 채용기준은 제주항공 채용사이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과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을 거친 최종합격자는 입문교육 후 4월 중순 입사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초 객실승무원과 운항승무원 등 70여명에 대한 채용을 마친 제주항공은 하반기에도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일반직 사원 등을 포함해 약 100여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제주항공의 올해 채용규모는 모두 230여명이며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항공기 추가 도입과 신규노선 확대에 맞춰 매년 신규인력을 확충하고 있다”며 “LCC의 성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매우 밀접한 관련성을 가진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가족이라 참았지만"…장윤정→박세리, 부모에 눈물 흘린 자식들 [이슈크래커]
  • 여름 휴가 항공권, 언제 가장 저렴할까 [데이터클립]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내부통제 태풍]
  • 단독 R&D 가장한 ‘탈세’…간판만 ‘기업부설연구소’ 560곳 퇴출 [기업부설硏, 탈세 판도라]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한남동서 유모차 끌고 산책 중…'아빠' 송중기 근황 포착
  • [날씨] '낮 최고 35도' 서울 찜통더위 이어져…제주는 시간당 30㎜ 장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99,000
    • -0.21%
    • 이더리움
    • 5,017,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546,000
    • -0.27%
    • 리플
    • 695
    • +0.58%
    • 솔라나
    • 190,400
    • -1.14%
    • 에이다
    • 540
    • +0.19%
    • 이오스
    • 800
    • +2.56%
    • 트론
    • 164
    • +1.23%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00
    • +1.56%
    • 체인링크
    • 20,130
    • +2.55%
    • 샌드박스
    • 454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