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 “일본 롯데 경영 의사 없다”

입력 2015-01-24 12: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일본 롯데 경영에 참여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왕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단과의 오찬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일본 롯데는) 스쿠다 사장에게 맡길 것”이라며 “특별히 경영에 참여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신 회장은 스쿠다 회장에게 계속 경영을 맡길 것이란 질문에 “예”라고 짧게 답하며 “한국 롯데 경영에만 신경쓸 것”이라고 말했다.

신 회장은 신동주 전 일본 롯데 회장과 연락하느냐는 질문에는 답을 피한 채 웃음만 보였다. 또 신격호 총괄회장과 무슨 얘기를 나눴는지 묻자 “특별히 나눈 말은 없다”고만 답했다.

당분간 큰 투자계획이 없다는 의사도 밝혔다. 그는 “중국 선양 같은 큰 투자계획은 없다”며 “계속 마트나 백화점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동빈 회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오찬회에는 왕양 부총리를 비롯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그룹 회장 등 한국과 중국의 경제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40兆 넘보는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K바이오도 ‘도전장’
  • 스페이스X 상장 임박에 국내 수혜주 '방긋'…90% 넘게 오른 종목도
  • 항공사 기장 살해범, 고양→부산→울산 도주 끝 검거
  • ‘금단의 땅’ 서리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도약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⑨]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13: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68,000
    • -0.23%
    • 이더리움
    • 3,449,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0.86%
    • 리플
    • 2,263
    • -0.96%
    • 솔라나
    • 139,500
    • +0.5%
    • 에이다
    • 430
    • +1.9%
    • 트론
    • 451
    • +2.97%
    • 스텔라루멘
    • 260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20
    • -0.09%
    • 체인링크
    • 14,560
    • +0.41%
    • 샌드박스
    • 13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