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트루윈, 현대차 스마트카 집중 공략 소식…↑

입력 2015-01-19 1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차 스마트카 수혜주로 꼽히는 트루윈이 현대차그룹이 300조 ‘무인(無人)’ 자동차 개발에 그룹 역략을 집중키로 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9일 오후 1시46분 현재 트루윈은 전일대비 350원(4.08%) 상승한 8920원에 거래중이다. 트루윈은 현대차등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센서를 생산해 공급 중이다. 이에 증권사 등 전문가들로부터 스마트카 시장 확대시 수혜 기업으로 지목되고 있다.

또 다른 스마트카 관련주인 인포뱅크(0.79%)도 오름세다.

이 날 한 언론매체는 현대차그룹이 연구개발(R&D)에 2조원을 투자하고 연구 인력을 대폭 확대해 무인차 개발·생산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급팽창 중인 스마트카시장에서 글로벌 톱에 오른다는 전략이라고 전했다.

현대차그룹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무인차 개발 로드맵’을 확정했으며 로드맵은 경기도 화성의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 무인차 개발을 위한 연구시설을 새로 건립하고 현대·기아차의 IT 분야 전문가들이 중심이 된 태스크포스(TF)를 꾸리는 내용도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미국의 시장조사전문업체인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의 자료를 인용, 현재 스마트카 개념인 자동차용 전자장비 세계시장 규모가 지난해 219조원에서 2020년 302조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43,000
    • -1.25%
    • 이더리움
    • 4,089,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619,500
    • -3.8%
    • 리플
    • 720
    • -0.28%
    • 솔라나
    • 221,000
    • +2.22%
    • 에이다
    • 633
    • +0.32%
    • 이오스
    • 1,113
    • +0.18%
    • 트론
    • 175
    • -0.57%
    • 스텔라루멘
    • 147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50
    • -1.64%
    • 체인링크
    • 20,460
    • +6.45%
    • 샌드박스
    • 601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