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결혼 중개 계약해지 시 환급기준 구체화

입력 2015-01-12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앞으로 고객의 책임으로 결혼중개 계약이 해지될 경우 회원가입비의 80% 금액에 잔여계약기간 비율을 곱한 금액이 환급된다. 또 회사 책임으로 만남 이전에 계약이 해지된 경우 가입비에 가입비의 20%를 합한 금액을 환급토록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결혼중개 계약해지 시 환급기준을 구체화하고 표준계약서식 마련을 위해 ‘국내결혼중개 표준약관’을 개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정 내용을 보면 우선 일정 기간 동안 만남을 제공하는 계약이 고객의 책임으로 해지될 경우 회원가입비의 80% 금액에 잔여계약기간 비율(일할 기준)을 곱한 금액을 환급하는 내용이 추가됐다.

지금까지는 회원가입비의 80% 금액에 잔여계약기간 비율(만남 횟수)을 곱한 금액만 환급했다.

이와 함께 회사 책임으로 계약이 해지된 경우 가입비만 환급하던 조항을 만남 이전에는 가입비에 가입비의 20%를 합한 금액을, 1회 만남 이후에는 잔여금액에 가입비의 20%를 합한 금액을 환급하도록 했다.

또 고객이 계약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입비와 만남 총 횟수, 계약기간, 환급기준 등 계약의 주요 내용을 규정한 표준계약서를 서식으로 마련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개정 국내결혼중개 표준약관을 결혼정보회사협의회를 통해 국내결혼중개사업자가 개정 표준약관을 사용하도록 권장했다”며 “이번 개정으로 계약해지와 관련한 가입비 환급관련 분쟁 등을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95,000
    • -0.8%
    • 이더리움
    • 3,058,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373,300
    • +0.19%
    • 리플
    • 1,696
    • +0.95%
    • 솔라나
    • 124,800
    • -1.34%
    • 에이다
    • 256
    • +0%
    • 트론
    • 435
    • +2.35%
    • 스텔라루멘
    • 220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90
    • -0.26%
    • 체인링크
    • 15,010
    • -0.92%
    • 샌드박스
    • 59.65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Elysium 인기지수 270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