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200명 희망퇴직…52세 이상 사무직 '절반

입력 2014-12-26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두산중공업이 52세 이상 사무직 절반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두산중공업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초까지 창원 본사와 서울사무소에서 근무하는 52세 이상 직원 450여명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의사를 물어본 결과 200여명이 응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자는 52세 이상 과·차·부장급 사무직 직원들이다.

두산중공업은 최근 수주부진 등 중공업 업계가 처한 어려운 경영환경에 대처하고, 고참 간부들로 인한 인사 적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희망퇴직을 추진했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희망 퇴직자들에게는 근속연수에 따라 최대 2년치 통상임금분을 위로금으로 지급한다"고 말했다.

두산중공업은 또 대학 재학 중인 퇴직자 자녀에게는 1년치 등록금을, 중·고교에 재학 중인 자녀에게는 고교 졸업까지 학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두산중공업은 희망퇴직과 함께 정지택 부회장을 지난 11월 운영총괄(COO)로 선임한 데 이어 이달 중순 대표이사로 선임해 재무구조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경영쇄신에 나서고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겨도 32강…한국, 남아공전서 토너먼트행 확정 노린다 [북중미 월드컵]
  • 외국인, 나흘간 11.7조 던졌다...한온시스템ㆍ삼전ㆍ하닉 등 자동차·반도체 집중 매도
  • 뉴욕증시, 반도체주 매도·유가 급락 속 혼조...나스닥 0.43%↓ [종합]
  • "더 비싸게 산다는 사람 줄섰다"…동탄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쑥
  • 생산은 충분한데 약이 없다…‘깜깜이 유통’에 의약품 유통 추적 필요성 커진다
  • 두려운 밦값에 ‘집밥족’ 몰렸다...고물가에 ‘창고형 할인점’ 전성시대
  • 오픈AI, 자체 AI 칩 ‘할라페뇨’ 공개...“엔비디아 블랙웰과 대등” [마켓핫]
  • "효과 보여줘야 산다"…녹색채권 다음 과제는 'MRV' [녹색채권의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14: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245,000
    • -1.74%
    • 이더리움
    • 2,492,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294,000
    • -0.51%
    • 리플
    • 1,641
    • -1.62%
    • 솔라나
    • 104,600
    • -1.13%
    • 에이다
    • 227
    • -1.3%
    • 트론
    • 501
    • +0.8%
    • 스텔라루멘
    • 285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830
    • -0.88%
    • 체인링크
    • 11,400
    • -1.21%
    • 샌드박스
    • 76.02
    • -3.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