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마지막회 변요한, 임시완에 “네 마음 속 퇴근하고 싶은데 자꾸 야근하게 되네”

입력 2014-12-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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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tvN 드라마 ‘미생’(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미생’ 강하늘, 변요한, 강소라가 회사를 떠난 임시완과 술자리를 가졌다.

20일 tvN 드라마 ‘미생’(연출 김원석 극본 정윤정) 마지막회에서는 장백기(강하늘), 한석율(변요한), 안영이(강소라)가 계약직 만료 후 원인터내셔널을 떠난 장그래(임시완)과 술집에서 해후했다.

이날 ‘미생’에서 안영이는 장그래와 술집에서 만나 “송별회도 없이 갔네요. 인턴들이 새로 들어왔어요. 그런데 장그래씨처럼 그렇게 확 꽂히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윽고 등장한 한석율은 장그래와 만남에서 격하게 포옹하며 “네 마음 속에서 퇴근하고 싶은데 자꾸 야근하게 되네, 장그래 말해봐. 난 네 마음속에 어떤 직급이야? 사원이야, 대리야?”라고 물었다.

이에 안영이는 “그만 좀 하시죠”라고 질색했다. 한편 장백기는 “저 오차장님은 오라고 안하세요?”라고 물었다. 안영이는 “오차장님 입장에선 정리가 덜 된 회사에 오라고 미안해하실 수 있죠. 먼저 해 보는 건 어때요?”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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