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제1기 청렴옴부즈만 3인 위촉

입력 2014-12-1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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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기상청 청렴옴부즈만 김두식 변호사(왼쪽)·김준모 교수(가운데)·왕영호 공인회계사. 사진제공=기상청
기상청은 19일 기상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 향상을 위해 ‘제1기 기상청 청렴옴부즈만’으로 민간위원 3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옴부즈만은 법무법인 세종 김두식 대표변호사,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김준모 교수, (주)케이사이트컨설팅 대표이사 왕영호 공인회계사 등 법률·회계·행정 분야의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활동하면서 기상사업 수행과정에서 제기된 민원사항을 공정하게 조사‧처리해 위법·부당한 사항이나 불합리한 제도에 대해서 시정이나 감사를 강력히 요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촉된 청렴옴부즈만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상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성실하게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고윤화 청장은 “이번에 선정된 청렴옴부즈만이 기상청의 관행적이고 고질적인 부분을 국민의 시각에서 과감하게 도려내어 기상청 비정상의 정상화와 기상업무 발전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을 부탁한다”라고 청렴옴부즈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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