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매트·겨울철 의류 관련 소비자 상담 급증

입력 2014-11-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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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전기매트 및 점퍼·자켓·사파리 등 겨울철 의류 관련 상담이 지난달 급증했다고 밝혔다.

27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 달간 전기매트류 관련 상담은 전월 대비 420.9% 증가한 448건을 기록했다.

품질/AS(233건) 관련 상담이 가장 많았는데 주로 온도조절기능 등의 성능불량, 수리 후에도 반복적인 하자발생, 온수매트 본체와 물호스 연결부위에서 누수가 발생한 경우 등의 불편이 발생했다.

점퍼·자켓·사파리 관련 상담(542건)은 전월(267건) 대비 103.0%(275건) 증가했다.

품질(158건), 청약철회(114건), 계약해제·해지/위약금(66건) 관련 상담이 전체의 62.4%(338건)를 차지했다.

가장 많은 상담이 발생한 품목은 휴대폰·스마트폰(4250건), 이동전화서비스(2348건), 상조회(1658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인구 10만명당 소비자상담 신청은 서울특별시(201.2건), 대전광역시(158.0건), 울산광역시(140.4건) 순으로 많았다.

소비자원은 "지난 10월 상담 중 85.3%는 소비자분쟁 해결기준 및 관련법규 등 소비자정보를 제공해 소비자의 자율적인 피해해결을 도왔다"고 전하며 "사업자와의 분쟁이 자율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상담은 소비자단체 및 지자체의 피해처리와 한국소비자원의 피해구제·분쟁조정을 통해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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