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로 간 삼성전자 ‘WQHD 모니터’…게이머 시선 사로잡아

입력 2014-11-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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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4’에서 엔씨소프트의 차기 대작인 ‘리니지 이터널’ 게임 콘텐츠를 '삼성 WQHD 모니터 SD850’ 120대를 통해 시연한다.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 WQHD 모니터 SD850'으로 '리니지 이터널'을 시연하는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4'에서 고화질 모니터로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삼성전자는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4’에서 엔씨소프트의 차기 대작인 ‘리니지 이터널’ 게임 콘텐츠를‘삼성 WQHD 모니터 SD850’ 120대를 통해 시연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 SD850’은 WQHD(2560×1440)의 해상도로 약 370만 화소와 10억개 이상의 색상 표현이 가능하고 디지털 기기 표준인 sRGB 색 영역을 100% 지원한다.

이에 더해 눈을 닮은 곡면 화질로 편안함을 더한 삼성 커브드 모니터 SD590C도 함께 선보인다. SD590C는 게임 콘텐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차별화된 몰입감을 주며, 4ms의 빠른 응답 속도를 구현해 스포츠, 게임, 영화 등 동영상 감상에 최적의 화질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게임 콘텐츠는 점점 더 디테일하고 실감나는 영상 콘텐츠로 발전하고 있다”며 “삼성 모니터는 이러한 게임 콘텐츠를 보다 선명한 화질과 차별화된 몰입감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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