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 3분기 영업이익 60억원 ∙∙∙ 전년比 111% 증가

입력 2014-11-14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노스가 올 3분기 연연결손익계산서 기준 매출액 767억원, 영업이익 60억원, 당기순이익 4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33%, 111%, 129% 성장한 수치이다.

개별손익계산서 기준으로도 매출액 675억원, 영업이익 46억원, 당기순이익 34억원을 달성, 전년동기대비 각각 17%, 60%, 65% 신장했다.

특히 수익성 측면에서 3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013년 연간 영업이익 43억원, 연간 당기순이익 28억원을 상회하는 실적이다.

이 같은 실적의 주요 요인을 살펴보면 패션부문은 SMU(Special make Up- 국내 고객을 위한 디자인 주문 제작)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제품과 마케팅 전략 강화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IT부문은 경찰청 무전망 보강 사업 및 열차무선통신시스템 프로젝트 등의 사업을 수행했다.

이와 더불어 종속회사인 바이오제약서비스업을 영위하는 드림씨아이에스가 풍부한 임상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국내외 제약사의 임상시험을 수행, 안정적 실적을 이어가며 수익성 증대에 기여했다.

노학영 리노스 대표이사는 “리노스는 각 분야 국내 경쟁력 1위의 포트폴리오 경영전략을 통해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견고한 성장구도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사업과 관련해 LG CNS-리노스 컨소시엄이 서울지방조달청과 지난달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계약을 체결했다.


대표이사
지준경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2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17,000
    • -0.28%
    • 이더리움
    • 4,540,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878,000
    • +1.5%
    • 리플
    • 3,035
    • +0.1%
    • 솔라나
    • 197,300
    • -0.45%
    • 에이다
    • 623
    • +0.97%
    • 트론
    • 427
    • -1.16%
    • 스텔라루멘
    • 360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00
    • -0.43%
    • 체인링크
    • 20,650
    • +1.08%
    • 샌드박스
    • 212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