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화제] 에볼라 뉴욕·비트윈투펀스 등

입력 2014-10-24 14: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월 24일 오후 검색어 순위

구글 인기검색어 23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윈 투 펀스 방송 캡처.

1. 비트윈 투 펀스

미국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개봉을 앞둔 자신의 신작 영화 ‘퓨리(Fury)’ 홍보차 인기 인터넷방송인 ‘비트윈투펀스(Between Two Ferns)’에 출연해. 비트윈투펀스는 30대 이하 젊은 층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인터넷 방송. 쇼의 진행자 코미디언인 잭 갈리피아나키스는 이날 피트에게 모욕적인 발언은 물론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 세례 이어가. 갈리피아나키스는 “요즘 선탠을 유지하기 힘들지 않느냐”며 “와이프(안젤리나 졸리) 그늘에서 살고 있잖아요”라고 비꼬았으며 전처인 제니퍼 애니스톤에 대해 묻기도 해. 미국 현지 언론은 피트가 지난 3월 출연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이후 이 쇼의 진행자 “갈리피아나키스의 마지막 희생자”라고 표현해.

2. 에볼라 뉴욕

미국 뉴욕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증상을 보인 의사 크레이그 스펜서가 검사 결과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스펜서는 ‘국경 없는 의사회’의 일원으로 에볼라 발병국인 기니에서 활동했으며, 최근 뉴욕으로 돌아와. 스펜서는 이날 고열과 소화장애 등 에볼라 의심 증상을 보여 벨뷰병원으로 이송돼 격리됐으며 뉴욕시 보건당국은 그와 접촉한 사람들을 추적하고 있는 상황. 한편 스펜서가 브루클린 지역에서 지하철과 택시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져 2차 감염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1분기 실적 희비' 손보사에 '득' 된 IFRS17 생보사엔 '독' 됐다
  • 알리 이번엔 택배 폭탄…"주문 안 한 택배가 무더기로" 한국인 피해 속출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40,000
    • -1.26%
    • 이더리움
    • 4,080,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619,500
    • -3.95%
    • 리플
    • 716
    • -0.56%
    • 솔라나
    • 220,500
    • +1.47%
    • 에이다
    • 639
    • +1.59%
    • 이오스
    • 1,115
    • +0.18%
    • 트론
    • 174
    • -0.57%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350
    • -0.91%
    • 체인링크
    • 21,640
    • +11.83%
    • 샌드박스
    • 605
    • -0.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