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참가 선수 등을 지원하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 준비단을 6일 출범한다. 6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합동 준비단에는 외교부, 통일부,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관광공사,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등이 참여한다. 1차 회의는 이날 오후 2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김대현 제2차관 주재로 개최한다. 이번 올림픽에는 90여 개국 선수단 5000여 명(8개 종목 116개 세부 경기)이 참석한다. 아울러 패럴림픽에는 50여 개국 선수단 600여 명이 참가(6종목 79개
2025-11-06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