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9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 청계광장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용산에서 마지막 유세에 나섰다. 이충형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전날인 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선대위 회의를 마치고 "파이널 유세는 청계광장에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청계광장은 서울의 중심이고, 그래서 수도권의 중심이자 우리나라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곳"이라며 "국민의힘이 우리나라의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이번 선거가 미래로 나아가는 중심이 될
2024-04-09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