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센터장 인터뷰] ⑤유종우 한국투자증권 본부장 “올해 전형적 약세장...내년 코스피 하단 2000까지 열어둬”
내년 코스피 밴드 2000~2650포인트 전망 코스피, 코스닥 연초 대비 약 21%, 31% 하락 美 연준 파월 의장, 70년대 볼커 떠올리게 해 “강한 반등은 아냐...경제지표 부진이 긍정적” 올해 국내 증시는 고강도 글로벌 긴축과 전쟁 리스크, 인플레이션, 공급망 불안 등 대내외 악재 속에 바닥을 기었다. 지난해 3300포인트를 넘어섰던 코스피 지수는 1000포인트 이상 증발하며 올해 최저 2100포인트대로 고꾸라졌다. 한껏 움츠렸던 국내 증시는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위기 속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국내 증권사 리서치센터
2022-12-13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