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저축은행 각각 A-·A2-로 신용등급 하향…소형 증권사 대비 열위
NICE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25일 다올투자증권, 다올저축은행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다올투자증권의 기업 신용등급과 단기신용등급은 각각 기존 'A, 부정적', 'A2'에서 'A-, 안정적', 'A2-'로 하향 조정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 위축에 따라 수익성이 저하했고, 소형 증권사 평균 대비 자본적정성 지표가 열위한 점이 반영됐다. 작년 말 순자본비율은 218.4%, 조정순자본비율은 176.7%로 각각 소형사 평균인 461.5%, 286.5%에 크게 못 미친다. 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350억 원
2025-04-25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