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잘 못지내셨으면 좋겠어요"...체벌이 남긴 상흔과 교권의 붕괴
5월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2006년에 개봉한 공포영화 '스승의 은혜'의 유튜브 리뷰 영상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조회수 251만 회를 넘긴 이 영상의 댓글 창에는 43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는데, 학창 시절 교사에게 당한 폭력과 모욕을 고백하는 글들이 줄을 이었다. 엉덩이를 심하게 맞아 평생 꼬리뼈 통증을 안고 살게 되었다는 사연, 장애인 급우가 교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사연, 촌지를 가져오지 못했다는 이유로 맨손으로 밥을 먹게 했다는 사연 등이 수천 개의 공감을 받았다. 심지어는 ‘가난한 형편에 정성껏 캐온
2026-05-1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