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대학별 고사 본격 돌입…“실질 경쟁률 크게 떨어질 듯”
어려운 수능에 최저 충족률 낮아질 가능성 수능 최저 충족 가능성 있다면 응시해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이후 첫 주말부터 대학별 논술·면접 전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올해 수능이 지난해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나면서 대학별 고사의 실질 경쟁률이 크게 낮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5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논술 전형을 운영하는 44개 대학 중 14개 대학이 이번 주, 15개 대학이 다음 주에 시험을 실시하는 등 2주간 대학별 고사 일정이 집중되어 있다. 15~16일에는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성
2025-11-15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