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딜로이트그룹은 법무법인 지평, 유니코써치와 이사 선임부터 운영·평가, 법적 리스크 관리까지 아우르는 '지배구조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기업지배구조 환경 속에서 이사회 구성과 운영에 대한 시장과 규제의 요구가 동시에 고도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사 선임부터 운영·평가, 승계 정책, 전사적 거버넌스 체계 구축에 이르기까지 법률·경영·인적 자본 관점을 아우르는 통합적 자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각 분야 선도 기관들이 역량을 결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이 인공지능(AI)·데이터 기술 등을 결합해 치료 가능한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는 가운데, 올해부터는 이 분야의 산업 경쟁력이 혁신 자체보다 ‘혁신 이후의 속도와 실행 가능성’에 달려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특히 글로벌 대형 제약회사의 주요 의약품 특허가 대거 만료되면서 신약의 치료 효과를 명확하게 입증할 수 있고, 허가·출시까지 과정을 빠르게 진행하며 안정적인 의약품 품질·제조관리(CMC)를 갖춘 기업에 투자 자본이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일PwC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혁신 이후의 승부처: K-바이
국내 증시에서 투자자들의 시선이 기업의 실적 공시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또한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높아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소폭 하락했다. 11일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이날 검색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솔루션 등이다. 이날 유진로봇, 한온시스템, 에이프릴바이오 등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다. 피지컬 인공지능(AI) 관련주 유진로봇(4만5700원)은 전날 증시에서 전 거래일 대비 21.70% 오르며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다
키움증권은 11일 한화비전에 대해 최근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며 저가 매수 기회라고 평가했다. SK하이닉스의 내년 설비투자 규모가 시장 기대를 웃돌고,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에 필요한 장비 발주도 늘어 한화비전의 관련 수주와 실적이 확대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026년 설비투자(Capex)가 40조 원으로 시장 예상치(35조 원)를 웃돌 것”이라며 “고대역폭메모리4(HBM4) 생산을 위한 열압착 본더(TC본더·TC bonder) 구매 수량도 105~120대로, 시장이 기대하던 80대를
메리츠증권은 11일 한전기술에 대해 4분기 실적은 마진 부담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한미 원전 협력과 해외 수주 모멘텀이 하반기 주가의 핵심 변수로 지목된다며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16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한전기술의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감소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예상보다 느린 매출 성장과 에너지 신사업 부문의 원가 상승이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에너지 신사업 설계 매출은 한림해상풍력과
글로벌 웹3 벤처캐피털 해시드와 태국 금융지주사 SCBX와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자회사 샤드랩이 웹3 생태계를 혁신할 차세대 인재 양성 프로그램 ‘프로토콜캠프(Protocol Camp) 9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로토콜캠프는 해시드와 샤드랩이 공동 설계한 12주 집중 빌딩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아이디어 구상부터 프로토콜 설계, 제품 구현, 데모데이를 통한 시장 검증까지 제품 개발의 전 과정을 밀도 있게 경험할 예정이다. 이번 9기는 아시아 전역의 빌더들이 모여 실전 제품을 구현하는 여정으로 기획됐으며,
국내 증시가 장기 설 연휴를 앞두고 일부 현금 비중을 늘려는 심리가 커진 가운데 지수는 박스권 흐름을 이어나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1일 간밤 미 증시는 12월 소매판매 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 점증에도 미국채 10년물 금리 하락 속 경기 둔화와 금리 인하 기대감 엇갈리며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업종 측면에서는 AI 기반 절세 프로그램 공개 속 소프트웨어에 이어 금융주도 AI발 여파로 하락했다. 지난주를 기점으로 주요 빅테크 실적(2월 25일 엔비디아 실적 제외)이 마무리된 가운데 시장의 시선은 경제 지표로
SK증권은 11일 SK에 대해 기말배당 확대와 자산 리밸런싱을 통한 주주환원 강화가 이어지며 SK의 지주사 할인 축소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SK는 보통주 1주당 기말배당 6500원을 결정하며 연간 배당금 8000원을 확정했다”며 “배당성향과 배당 증가율을 감안할 때 배당소득 분리과세 대상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현재 주가 기준 기말배당 시가배당률은 2.0%, 중간배당 1500원을 포함한 연간 기준 시가배당률은 3.1% 수준으로 조세특례제한법상 배당성향 25% 이상,
유안타증권은 CJ대한통운에 대해 실적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7만원으로 상향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지운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1771억원, 1596억원으로 영어이익 기준 전망치를 7%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최지운 연구원은 "택배 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970억원, 618억원으로 새벽·당일배송 및 주 7일 배송 확산에 따라 동사 물동량은 전년보다 5.5% 증가했다"며 "시장점유율도 전년 대비 2.0%포인트 성
하나증권은 11일 NH투자증권에 대해 올해가 더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9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27.59% 상향했다. NH투자증권의 전 거래일 종가는 2만8450원이다. 고연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종합투자계좌(IMA) 인가 취득을 위한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주당순이익(EPS) 희석 및 주주환원 축소에 대한 우려가 부각됐다"며 "이에 따라 주가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올해에는 국내 증시 활황에 힘입어 리테일과 기업금융(IB) 부문을 중심
IBK투자증권은 11일 마이크론에 대해 기존 투자 방식과 다른 이례적인 증설 전략을 통해 급증하는 메모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발간한 메모리 월간 보고서에서 "마이크론은 대만 파워칩 반도체(PSMC)의 생산 라인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증설에 나섰다"고 짚었다. 토지 확보부터 시작하는 '그린필드(Greenfield)' 방식이 아닌, 기존 생산라인을 인수하는 '브라운필드(Brownfield)' 방식이다. 김 연구원은 “그린필드 대비 훨씬
하나증권은 은행업종 전반에 대한 목표주가를 평균 15% 상향했다. 은행주가 여전히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는 만큼 재평가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11일 “은행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하고, 모든 은행지주사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했다”며 “2025년 실적 공시가 마무리되며 주당순자산(BPS) 기준 연도를 2026년으로 변경했고, 이를 반영해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을 기존 0.85배에서 0.9배로 높였다”고 밝혔다. 보통주자본비율(CET1)이 예상보다 안정적으
LS증권은 11일 롯데렌탈에 대해 전 사업부의 성장이 가속화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4000원을 유지했다. 롯데렌탈의 전 거래일 종가는 3만3200원이다. 롯데렌탈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7264억원, 영업이익 79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8%, 10.7% 증가했다.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LS증권에 따르면 렌탈 사업부는 매출액 5366억원, 영업이익 47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 27.5% 증가했다. 이병근 LS증권 연구원은 "비수임에도 불구하고 장기렌탈 내 중고
△두산퓨얼셀, 2025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 △유한양행, 2025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 △현대백화점, 2025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 등 △서울바이오시스, 2025년 4분기 경영실적 및 2026년 1분기 매출전망 △위메이드,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경영실적 등 발표 △두산로보틱스, 2025년 4분기 경영실적 및 향후 전망 발표 △OCI홀딩스, 2025년도 4분기 실적 및 경영현황 설명 △팬오션, 2025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 △에스엠, 2025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 △휴젤, 2025
대차잔액·공매도 잔고 동반 확대 2월 코스피 4900~5300 롤러코스 일간 변동성 주요국 최고 수준 VKOSPI 50선 재돌파 국내 증시가 ‘롤러코스터’ 장세를 이어가는 사이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공매도 관련 자금이 역대 최대 규모로 불었다.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 먼저 팔고 주가가 내려가면 되사서 갚는 구조다. 대기 물량이 커질수록 하락 구간에선 추가 매도 압력으로, 반등 구간에선 숏커버링(상환 매수)으로 등락폭을 키우는 ‘변동성 증폭 요인’이 될 수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차거래 잔액은 2월 9일 기준 141조23
한화솔루션우ㆍHD현대에너지솔루션 등 단기과열종목 지정 변동성완화장치 발동도 급증⋯코스피서 530건ㆍ코스닥 1975건 국내 증시가 변동성이 큰 급등락장이 이어지면서 시장 과열 경고도 지속해서 커지고 있다. 단기과열종목이 속출하고 있고, 변동성완화장치(VI) 발동도 빈번해지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단기과열종목으로 신규 지정된 종목은 10개다. 코스피 시장에서 4개, 코스닥 시장에서 6개가 지정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7개)보다 42.85% 증가한 수준이다. 올해 국내 증시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1월에는 26개 종목이
국민연금의 적극적 주주권 행사를 두고 국내에서 '관치(官治) 논란'과 '주주가치 제고'라는 시각이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스튜어드십 코드(수탁자 책임 원칙)의 본고장인 영국 사례가 주목받는다. 영국은 연기금과 자산운용사가 기업 경영진을 견제하고 장기적 가치를 높이는 주주권 행사가 단순한 권리를 넘어 필수 의무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영국의 제도 운영은 '실질적 이행'과 '성과' 중심으로 진화했다. 자본시장연구원이 발표한 '스튜어드십 코드 이행 현황과 실효성 제고를 위한 과제'에 따르면 영국 재무보고위원회(FRC)는 제도 실효성을
위탁운용사 평가·공개 강화…스튜어드십 작동 재계 “경영 개입·수익률 훼손 우려” 경계 국민연금의 주주권 확대를 둘러싼 관련 업계의 시각이 엇갈린다. 스튜어드십 코드 강화를 통해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를 이끌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는 반면, 연기금의 영향력이 기업 경영에 과도하게 개입할 수 있다는 ‘관치’ 우려도 제기된다.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투자 기업 120곳 가운데 주주관여 활동 대상 기업을 40곳만 선정했다. 같은 기간 국민연금이 투자한 상장사 1173
국내 최대 기관투자자인 국민연금이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기금운용의 핵심 의사결정 라인인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수책위)의 대대적인 인적 쇄신이 예고된 가운데 소유분산 기업, 이른바 ‘주인 없는 회사’에 대한 의결권 행사 방향을 주총 이전에 미리 공개하기로 결정하면서 시장 긴장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 방향을 결정하는 수책위와 위험관리성과보상위원회(위험관리위) 핵심 위원들 임기가 2~3월 줄줄이 만료된다. 당장 원종현 수책위원장과 신왕건 위험관리
지분 10% 이상도 34곳…국민연금 영향력 확대 ‘단순투자→일반투자’ 전환 늘며 적극 주주활동 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 코드 강화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주요 상장사들의 긴장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보유 지분이 일정 수준을 넘는 기업에 대해 주주권 행사를 확대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민연금의 의결권이 기업 지배구조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1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민연금이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상장사는 총 269개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지분 10%를 넘는 기업도 34개에 달한다. 국내 최대 기관투자자
초장기 기술펀드, 10년 이상 장기 지원 단기 회수 중심 기존 벤처 펀드 대안 장기 자본 뒷받침 R&D·서비스 품질 향상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기술 기반 기업이 연구개발(R&D) 단계에서 시장 안착까지 제대로 성과를 내려면 정책 펀드가 ‘초장기 자금’의 성격을 갖춰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10일 벤처 업계에 따르면 국내 벤처 투자 시장은 자금을 공급하는 펀드의 만기(회수 기간)가 대체로 7~8년에 불과하다. 기관투자자(LP)의 압박에 출자를 받은 사모펀드운용사(PE)나 벤처캐피털(VC)은 투자 후 3~5년이 지나면 회수
최근 복합개발사업이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면서 보유한 땅값이 시총보다 비싼 ‘땅 부자’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들 종목 주가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주주 환원과 실적 뒷받침 없는 상승은 신기루에 그칠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놓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개발 이슈를 앞둔 자산주 대부분이 급등 또는 급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종목들의 올해 상승률(1월 2일~2월 10일)은 △삼표시멘트 +204% △하림지주 +47.58% △서부T&D +43.08% △동양고속 -21.58
국내 배터리 업계가 올해 1분기 전례 없는 ‘실적 빙하기’를 맞이하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EV) 수요 둔화(Chasm)가 예상보다 길어지는 가운데, 북미 시장의 생산 차질과 보조금 정책 변화가 맞물리며 주요 배터리 기업들이 줄줄이 적자 전환하거나 손실 폭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에프앤가이드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선두 주자인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분기 1950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4분기 122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부진이 심화되는 양상이
10일 코스피 시장에서는 삼화페인트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대호에이엘은 하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삼화페인트는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1만2350원에 거래를 마치며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급등 배경으로 창업주 가문 간 경영권 분쟁 가능성을 꼽고 있다. 삼화페인트는 공동 창업한 김씨 가문이 경영권을, 윤씨 가문이 지분을 보유하며 협력 체제를 유지해왔으나, 지난해 12월 최대주주였던 김장연 회장이 별세하면서 지배구조에 변수가 발생했다. 삼화페인트는 이달 5일 오너가 3세인 김현정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1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호가 변화가 없었다. 웨어러블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전문기업 메쥬는 3월16~17일로 공모주 청약 일정을 변경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가 7만3000원(-1.35%)으로 약세를 보였다.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기업 야놀자는 호가 2만7500원(-1.79%)으로 하락했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업체 컬리가 2만3500원( -2.08%)으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종목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기업 레몬헬스케어는 호가 1만1550원(+0
차익 실현 속 순환매 지속…대형주 숨 고르기외국인·기관 수급 버팀목, 업종별 온도차 코스피가 미국 기술주 강세에도 불구하고 장중 상승 폭을 줄이며 5300선에서 강보합 마감했다.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과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 심리가 맞물리며 지수 상단을 제한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65포인트(0.07%) 오른 5301.6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개장 직후 52.17포인트(0.98%) 오른 5350.21로 출발해 한때 5363.62까지 상승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 폭을 대부
한국거래소는 KRX의 전사적 AI 전환 및 기술 고도화를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기반 데이터 분석 전문 스타트업 '페어랩스(FairLabs)'를 인수했다고 10일 밝혔다. 거래소는 이번 인수를 위해 지난 1년간 AI 및 데이터 분야의 30여개 후보 기업을 검토하였으며, 기술적 역량, KRX 사업과 시너지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페어랩스'를 최종 인수대상으로 선정하고 인수협상을 진행했다. 인수조건은 KRX 지분율 67%, 인수대금 67억원(구주 27억원, 신주 40억원)이다. 거래소에 따르면 페어랩스는 ‘20년 설립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