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석유 가져오고 싶다⋯수출 거점 하르그섬 점령 검토”
“쉽게 점령할 수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석유를 확보하고 싶다면서 주요 수출 거점인 하르그섬을 점령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말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이란의 석유를 가져오는 것”이라며 “미국 내 일부 어리석은 사람들은 ‘왜 그런 일을 하느냐’고 말한다”고 밝혔다. 이란전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1월 베네수엘라의 철권통치자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축출한 이후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석유 이권을 챙기고 있는 것에 빗
2026-03-30 15:30
트럼프, 고농축 우라늄 탈취 군사작전 검토 승인은 아직⋯외교 협상과 병행 “협상은 잘 진행, 꽤 일찍 합의 도달할 수도” 우라늄 확보 시 종전 명분 이란이 보유한 핵무기로 전환될 수 있는 고농축 우라늄이 중동 전쟁 향방을 가를 중대한 요소로 떠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는 해당 우라늄을 확보하기 위해서 지상군 투입도 불사한다는 자세다. 파키스탄 등 중재국들이 추진하는 협상에서도 우라늄이 핵심 안건으로 떠올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9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서 1000파운드(약 450kg)에
2026-03-30 14:35
태국 총리 “최종 합의 성공” 파키스탄, 하루 2척씩 통과 한국은 이란과 개별 합의 신중한 입장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시작된 이란 전쟁 영향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시아 국가들이 속속 이란과의 개별 협상을 통해 선박 통과를 확보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태국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을 안전하게 통과하는 것과 관련해 이란 측과 합의가 이뤄졌다”면서 “이달 초 발생했던 연료 공급 차질이 재발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2026-03-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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