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평화협정 파기 시 미국 공중 지원 등 논의할 듯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21일 우크라이나, 유럽 당국자들과 안전보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소식통을 인용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3각 회의는 미국, 우크라이나, 유럽연합(EU)의 안보 담당자들이 참석하며 우크라이나ㆍ러시아 정상회담에 앞서 안전보장 형식을 다룰 예정이다. 논의 대상으로는 △미국의 정보, 감시, 정찰 지원 △흑해 해군력 증강 △모든 안전보장의 법적 구속력 부여 △의회 비준 여부 등이 거론된다. 러시아의 평화 협정 파기
2025-08-21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