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 모임인 OPEC+ 소속 7개국이 2일(현지시간) 오는 9월부터 하루 18만8000배럴 규모의 증산을 단행하기로 2일(현지시간) 합의했다. 6개월 연속 증산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OPEC+는 월간 화상 회의를 열고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이라크, 쿠웨이트, 카자흐스탄, 알제리, 오만 등 7개국이 세계 시장 상황과 전망을 점검한 뒤 8월과 같이 일일 18만8000만 배럴 규모의 증산을 합의했다. 이로써 7개국의 합계 일일 생산 할당량은 3100만 배럴 정도가 된다. 이들 국
2026-08-03 0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