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중동 리스크 점검…"금융권 자본여력·외화유동성 견조"
"중동 익스포저는 미미한 수준…시장 불안 장기화 대비 모니터링 강화" 중동 분쟁 장기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국내 금융권은 전반적으로 견조한 자본여력과 외화 유동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환율·유가·금리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건전성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업권별 협회와 금융연구원, 보험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스크 점검회의를 열고 중동 상황이 금융권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했다. 은행권의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지난해 3분기 말 13.59%로 규제비율 8%를
2026-03-19 10:00
미국 가상자산 분류기준, 한국 2단계 입법에도 영향 전망 증권형 토큰·스테이블코인 분리 규율 논의 힘 받을 듯 지분 규제보다 자산 정의·판매 규율 정비 필요성 부각 미국 금융당국이 가상자산 분류 기준을 공식화하면서 국내 디지털자산기본법(가상자산 2단계법) 논의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전망이다. 자본시장법과 기본법 간 규율 경계, 스테이블코인 규율 체계 등 핵심 쟁점이 다시 부각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번 발표가 국내 제도의 글로벌 정합성을 점검하는 기준점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2026-03-19 05:00
인뱅 3사 분쟁조정 신청 295건⋯1년 새 두 배 넘게 증가 토스뱅크가 증가세 주도⋯카뱅은 카드 부정사용 민원 ↑ 비대면 구조 한계 지적도⋯“소비자 보호 체계 꾸준히 강화” 인터넷은행의 분쟁조정 신청이 증가하면서 분쟁 규모가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이용자 확대에 따른 자연 증가를 넘어 상품 이해 부족과 설명 책임 논란이 겹치면서 갈등의 성격도 복잡해지는 양상이다. 일부는 소송으로까지 번지며 인터넷은행의 소비자 보호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인터넷전문은행 3사(케이·카카오·토
2026-03-1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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