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0기 영식, 25기 영자에 '공구' 질문한 이유⋯"인플루언서 싫어"

입력 2026-05-0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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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Plus, ENA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 된다’ 캡처)
(출처=SBS Plus, ENA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 된다’ 캡처)

25기 영자가 20기 영식의 황당한 질문도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7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25기 영자와 20기 영식의 강도 높은 데이트가 이어졌다.

이날 영식은 영자에게 결혼과 자녀 계획 등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질문하며 대화를 시작했다. 하지만 영자는 장난기를 감추지 못했고 이에 영식은 인터뷰를 통해 “이제 어린 나이도 아닌데 대화 중 어색함은 견딜 수 있어야 하지 않냐”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영식은 “새벽 6시쯤 결정이 끝났다. 원래 그런 고민을 안 하는데 염려되는 부분이 많아서 생각이 많았다”라며 “이번엔 누군가에게 한 번에 푹 빠지진 않았다. 그래도 고민하고 결정하면 불도저처럼 갈 거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영자는 “서운한 말이다. 나라고 말하진 않았지만 기대해도 되냐”라고 물었고 영식은 “기대할 만할 것”이라고 말해 설렘을 안겼다. 이에 영자 역시 “나도 지금부터 한 사람만 알아볼 거다. 잘 맞는 거랑 별개로 마음이 가는 건 너”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후 영식의 강도 높은 인터뷰가 시작됐다. 영자에게 “방송 이후에 공동구매라든지 광고가 들어오면 할 거냐”라는 뜻밖의 질문을 한 것. 이에 영자는 “그런 거 싫어하냐”라고 물었고 영식은 “싫어한다. 난 다 거절했다”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영자는 “난 이미 몇 번 받았다.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돈도 안 줬는데 화장품을 주니까 신났다”라면서도 “하지만 지금부터 안 하겠다”라고 영식에게 맞추는 모습도 보였다.

영자는 인터뷰를 통해 “불편하다기보단 당황스러운 질문이었다. 이분이 그만큼 신중하구나. 저보다 깊게 생각하고 조심히 선택하고 싶어하구나 싶어서 이해가 갔다”라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영식은 영자에게 담배와 문신 등의 질문을 던졌다. 담배는 하지 않지만 문신은 있다는 영자에게 “문신 사진 있냐”, “문신에 의미가 있냐”, “나는 규범을 잘 지키는 편”이라며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영자는 “지우고 싶은데 비싸서 못 지우고 있다. 돈 주면 지우겠다. 아픈 건 내가 하겠다”라며 역시나 맞추는 모습을 보였다.

영식은 인터뷰를 통해 “문신에 대해 크게 의미를 두지 않지만. 내 삶의 반쪽이라고 생각할 때 멋있어 보려고 하는 건 좀 기피하는 편”이라며 “호감이 떨어졌다기보다는 여자로 볼지 말지를 결정할 부분이었다. 여자로 보이는 게 어렵나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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