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은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평택성모병원에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씽크는 환자에게 웨어러블 센서를 부착해 심박수, 호흡, 체온 등 주요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상신호를 감지해 의료진에게 알리는 방식이다. 씨어스가 개발했으며, 대웅제약이 국내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평택성모병원은 중환자실을 포함해 전체 359개 병상에 씽크를 도입했다. 환자의 안전강화, 의료서비스 품질향상, 의료진
2025-10-14 09:56